바다가 없는 항구도시 현실로 다가오다 - 륙해 련합운수 훈춘국제항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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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없는 항구도시 현실로 다가오다

륙해 련합운수 훈춘국제항 건설

연변일보 2019-05-17

 

륙해 련합운수 훈춘국제항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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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년에 바다와 가까이 있을 뿐 바다와 린접해있지 않는 훈춘시는 ‘항구를 빌어 바다로 나아가는’ 전략으로 국제 륙해 련합운수를 추진했으며 동북의 동부지역을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나아가 세계와 긴밀히 련결시켰다. 새로운 국제 내륙항구가 현재 형성, 발전하고 있다.

 

훈춘시는 우리 나라에서 륙해 련합운수를 통해 수로를 따라 로씨야, 조선, 한국의 동해안, 일본의 서해안, 지어는 북극항로를 거쳐 구라파, 미국으로 가는 가장 가까운 지점이다. 훈춘시를 중심으로 반경 200킬로메터 범위내에 로씨야, 조선의 근 10개의 항구가 분포되여있고 그중 로씨야 자르비노항과 71킬로메터, 스라브양카항과 105킬로메터, 울라지보스또크항과 160킬로메터, 조선 라진항과 52킬로메터, 청진항과 127킬로메터의 거리가 있으며 근년에 로씨야의 자르비노항과 조선의 라진항을 중점적으로 리용하여 ‘훈춘-자르비노-속초’ 려객, 화물 혼합운수항로, ‘훈춘-자르비노-니이가다’ 화물운수항로, ‘훈춘-자르비노-부산’ 철로, 바다 컨테이너련합운수항로, ‘훈춘-자르비노-녕파’ 철로, 바다 련합운수 국내무역화물 국제운수항로, ‘훈춘-라진-상해(녕파)’ 국내무역화물 국제운수항로를 개척했다.

 

자르비노항은 로씨야 빈해변강구 남부의 하싼구 자르비노진 트로이차만 안에 위치해있고 로씨야 내륙지역과 훈춘시로 통하는 철로, 도로가 있으며 년간 물동능력은 120만톤이고 한국의 속초와 316해리, 부산과 490해리가 떨어져있다.

 

2015년 5월 24일에 개통한 ‘훈춘-자르비노-부산’ 철도, 바다 컨테이너련합운수항로는 8947톤급 ‘해상 실크로드 1호’ 다용도 컨테이너선박을 사용하고 있고 재화능력은 650개 표준컨테이너이다. 지금까지 해당 항로는 도합 연차수로 128번 운행했고 수출입 화물은 도합 2694개 표준컨테이너에 달한다.

 

8일, 길림자금동업유한회사 총경리 류장동의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7일, 회사가 남아메리카주 뻬루로부터 구입한 4300톤의 야동원료(冶铜原料)가 한국의 부산항, 로씨야의 자르비노항을 거쳐 훈춘에 도착했는데 운수주기가 원래의 한달로부터 한주로 줄었을 뿐만 아니라 매 톤에서 70원의 비용을 절감했다. 지난해 이 회사는 철로, 바다 련합운수항로를 통해 근 2만톤의 야동원료를 수입했다.

 

2011년 8월에 운영을 시작한 ‘훈춘-자르비노-니이가다’ 화물운수항로는 운영기간에 로씨야 자르비노항 시설의 제한과 중-일 관계의 영향으로 하여 화물량이 매우 적었고 최종적으로 항로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올해 4월 10일, 일본 이이다집단의 대표와 로씨야 프리모리에토트란스 해상운수회사 북경사무소 대표는 훈춘시항무국을 찾아 ‘훈춘-슬라브얀카-후꾸이’ 항로 개통을 토론하고 올해에 운영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훈춘시항무국 부국장 장량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에 ‘훈춘-자르비노-부산’ 항로의 안정적인 운영을 추진하고 ‘훈춘-자르비노-녕파’ 국내무역화물 국제운수항로의 안정적인 운영을 중점적으로 틀어쥐며 녕파 주산항주식유한회사와의 교류, 련계를 강화하고 관련 합작대상의 시달을 심화하며 ‘훈춘-자르비노-속초’, ‘훈춘-자르비노-니이가다’ 항로의 운항재개를 추진한다.

 

녕파항국제물류유한회사 총경리 오위는 “2017년 이래, 길림성과 절강성 정부는 적극 련계 교류하면서 항로물류분야의 맞춤합작대상을 찾고 길림성의 ‘출해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지난해 6월 27일, 훈춘주재 녕파항국제물류유한회사 판사처가 설립되였고 현재 두 곳의 관련 물류기업에서 고찰 조사 연구중”이라면서 녕파 주산항 대외무역항로의 운수가격, 밀도, 복사면 등 우세자원을 충분히 리용하여 길림성의 대외무역화물을 녕파에서 환적하고 동시에 녕파 주변과 동남아로부터 로씨야 혹은 중앙아시아, 구라파로 수출하는 화물을 녕파를 통해 자르비노항에서 옮김으로써 ‘일대’와 ‘일로’의 교차를 형성하며 훈춘시가 동북아지역의 대형 물류집산중심 즉 훈춘국제항으로 거듭나는 데 조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군 기자

 

원문웹주소 : http://www.iybrb.com/pol/content/2019-05/17/15_3568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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