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중국 창건 70년ㅣ문화예술계의 조선족 명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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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8회 작성일 19-04-2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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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중국 창건 70년ㅣ문화예술계의 조선족 명인들
//hljxinwen.dbw.cn  2019-04-26 15:50:58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의 타 민족들에게 있어서 조선족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며 다재다능하다'(能歌善舞多才多艺)는 것이라고 한다. 향촌 혹은 학교를 단위로 크고작은 문예경시대회가 열렸으며 민속축제는 물론 각 지방의 대소형 행사에 조선족의 춤과 노래가 빼놓을수 없는 주종목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명성에 걸맞게 조선족은 많은 문화예술계의 명인들을 배출해냈다.

  인민음악가 정률성, 중국 영화황제 김염, 중국 '무용계의 꽃'’으로 불리는 최미선, 저명한 성악가 방초선, 중국 민족무용계의 상록수 최선옥, 중국의 저명한 소프라노가수 김만, 국내외에 명성을 떨친 작곡가 장천일, 중국 로큰롤의 대부 최건, 중국현대무용창시자 김성, 세계적으로 유명한 청년작곡가 안승필, 저명한 작곡가 김봉호, 중앙음악학원의 우영일교수, 상해음악학원의 윤명오교수, 저명한 성악가 중앙민족대학의 림정교수, 중국의 저명한 테너가수(男高音) 김영철, 저명한 안무가 최옥주, 리승숙, 동방가무단의 저명한 가수 최경호, 중국아이돌의 원조 아리랑그룹, 천극예술가 최광려, 조선족의 저명한 작곡가 동희철, 최삼명, 음악지휘가 안국민, 박서성 그리고 김학봉, 김해심, 변영화, 김지문, 김미아, 허예나 등 중청년가수들이 중국가요계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장률, 박준희, 김광호 등 영화감독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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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률성(1914-1976)은 중국근대사에서 섭이, 선성해와 비견할만한 걸출한 작곡가이며 무산계급혁명음악의 창시자이며 '군가'의 대부로 불리우고 있다. 1933년 중국 남경에서 조선인 항일혁명조직인 의렬단에 가입하여 혁명과 음악공부를 병행했다. 1939년에 '연안송'을 창작하여 단번에 이름을 날렸다. 1939년에 중국공산당에 가입, 동시기에 중국인민해방군 군가의 전신인 '팔로군행진곡'을 창작했다. 그는 선후로 '중국인민지원군행진곡', '조선인민군군가', '10월혁명행진곡', '새중국을 노래하자' 등을 창작했다. 2009년 건국60주년을 맞아 중앙선전부, 중앙조직부에서 선정한 '새중국성립을 위해 돌출한 기여를 한 100대 영웅모범인물'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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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염(1910-1983)은 '야초한화', '들장미', '모성지광', '대로' 등을 비롯해 륙속 21부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1930년대 중국영화의 성장시대를 거의 혼자 독주하다싶이 리드해갔다. 당시 상해영화잡지 '전성'에서 영화황제를 뽑는 투표에서 김염은 '가장 잘생긴 남자배우', '가장 친구로 사귀고싶은 배우', '가장 인기가 있는 배우'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영화황제'라는 칭호를 얻게 되였으며 지금까지도 중국의 '영화황제'라고 불리우고 있다. 1930년대 상해영화를 이끌었던 진보적 영화예술가, 항일시대 진보주의자로서 김염은 중국영화사에서 높이 평가되고있다. 1995년 중국영화 90주년을 기념하여 중국영화계가 선정한 대표적인 영화인들이 있다. 감독으로는 손유, 정군리 등이 뽑혔고 녀자배우로는 중국의 완영옥을 비롯해서 호접, 왕인미, 진이 등이 이름에 올랐다. 남자배우로는 조단, 류경, 원목지 등… 맨우에 있는 이름은 바로 김염이다. 중국영화계에서는 '김염은 중국영화를 진보적이고도 예술적인 매락으로 끌어올리는데 거대한 공헌을 했고 중국영화의 높은 연기수준 제고를 위해 귀중한 경험을 쌓아주었다. 또한 김염은 중국영화와 중국관객사이의 거리를 좁혀주었고 중국영화예술과 서방영화예술의 거리를 좁혀주었다.'라고 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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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미선(1934-현재)은 1952년 주은래총리의 초청으로 꾸려진 최승희무용연구반을 졸업한후 중앙가극단, 동방가무단의 독무배우로 활약했다. 독무 '부채춤'으로 폴란드 세계청년련환축전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그가 주연으로 참가한 '공작새춤'은 모스크바 세계청년무용경연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이외에도 '풍작의 노래', '기쁨' 등이 전국무용경연에서 1등상을 수여받았다. 1981년에는 북경민족문화궁에서 그의 무용생애를 총화하는 '최미선독무야회'가 열리기도 했다. 중국무용가협회 리사, 소수민족무용가협회 부회장 등을 력임했으며 제4기부터 9기까지 전국정협위원으로 참정, 의정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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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초선(1933-현재)은 1947년 참군하여 연변가무단의 전신인 군가무단에서 예술인생을 시작, 국경경축활동에 참가하여 '베짜기’로 이름을 날렸으며 '처녀의 노래'로 전국적인 스타로 되였다. 제16회 세계청년련환회 은상 등 수많은 영예를 수상했으며 70여회의 독창회를 열었다. 연변가무단, 중국방송예술단 등을 거치며 그의 예술인생은 찬란한 빛을 뿌렸다. 제8기, 9기 전국정협위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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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선옥(1937-현재)은 길림성가무극단 예술위원회 주임, 예술총감독을 지냈으며 국가1급 안무가이며 무용리론가이다. 신화무용극 '금도끼와 은도끼'의 주연을 맡았으며 '장고춤', '용사의 기쁨', '향바레', 단오명절, 춘향의 노래', '광환절' 등 60여부의 무용작품을 창작하여 무용계의 최고상인 '삼협컵' 등 15차나 수상했다. 중국무용가협회 부주석, 소수민족무용가협회 부주석, 길림성무용가협회 주석 등 직무를 맡았으며 제9기, 10기 전국정협위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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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만은 오페라(歌剧)표연예술가이며 저명한 소프라노가수이다. '강누나'(江姐), '사가퐁', '백모녀', '두견산' 등에 출연하여 매화상, 금매상 등을 수상했으며 중국음악가협회 리사, 중국오페라연구회 부회장, 북경대학 오페라연구원 원장, 중국오페라학 연구센터 주임 등 직을 담임했다. 제10기 전국정협위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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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천일(1959-현재)은 중국인민해방군 총정치부가극단 국가1급 작곡가이다. 심양음악학원 관현악부, 상해음악학원 작곡학부를 졸업했다. 1980년대 '북방삼림'으로 중국음악계에 등단하여 '청장고원', '천로', '아주머니를 노래하여', '홍색련인', '야생얼룩말' 등 많은 쟝르와 제재의 음악작품을 창작했다. 중앙선전부 '5개1공정상', 문화상, '금종상', '련꽃상'의 금상을 받았으며 영화 TV 등의 최고음악상을 휩쓸었다. 중국음악가협회 리사 등 다수의 사회직무를 담임하고 있으며 총정가무단 단장을 담임했다. 제9기, 10기 전국정협위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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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건(1961-현재)은 중국의 로큰롤 가수이며 작곡가, 작사가, 영화감독, 배우, 시나리오작가 등 수많은 수식어가 붙지만 가장대표적인 것은 중국로큰롤의 대부이다. 그는 대표곡 1986년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一无所有)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28년간 최건은 1000여차 되는 국내외 개인음악회를 가졌으며 그의 공연 또한 시들지 않는 권위적인 보류종목으로 되였다. 1989년 첫 앨범 '새장정 길에서의 로큰롤'을 출판했으며 그후 륙속 '해결', '붉은기 아래에서', '무능의 힘', '당신한테 본때를 보여 줄터'란 앨범을 출판했다. 평론가 소일은 '중국 로큰롤의 리정표식의 인물인 최건은 신화의 부호가 된것만은 분명하다. 그의 일언일행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초점으로 되였으며 따라서 시대와 정치에 대한 대중들의 감정과 태도에 투입되고있다.'고 평가했다. 서방에서는 최건을 엘비스 프레슬리(猫王),밥 딜런(鲍勃·迪伦),존 레논(约翰列侬)과 대등한 음악가로 인정하고있다. '새장정 길에서의 로큰롤'은 대만 쌍백음반 금상, 홍콩 백음반상 금상을 수상하고 '중국음악매체전당음악가상', '중국음악(로큰롤) 10년 걸출공헌상, 이탈리아 최고 영예음악상인 Premio Tenco 음악상을 수상했으며 그가 감독을 맡은 영화 '블루 본즈'(蓝色骨头)는 제 8기 로마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로부터 특별지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별취재팀 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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