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조선족연구학회 2013년 학술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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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63회 작성일 2013-03-2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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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동아의 지적리더는 조선족이 돼야 한다"
http://hljxinwen.dbw.cn   2013-03-28 09:50:53
 
 

  일본《조선족연구학회 2013년 학술대회》개최

  《북동아의 지적리더는 우리가 돼야 한다》

  지난 3월 16일 재일조선족들의 최대 행사인 일본 《조선족연구학회 2013년 학술대회》가 일본 도꾜 오오사까경제법과대학 회의실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학술회는 중국조선족, 재일한국인, 재일조선인, 한국인 등 다국적인 학자, 대학원생,직원,현지매체관련자 등 30여명이 참가한 조선족이 리더하는 《국제학술회》였다.

  이날 학술회에서 우쯔노미야대학(宇都宮大学大学) 대학원국제연구과 박사후기생, 김영화(金英花)의 《중국조선족의 출국돈벌이에 의한 결손가족의 아동현상과 과제》, 히도쯔바시대학(一橋大学大学)대학원 김설화(金雪花)의 《조선족ㅡ 대체 누구인가?》, ECC외국어학원 엄정자(厳貞子)의 《재일조선인과 중국조선족의 비교》, 일본대학 법학부 사도또모교수(일본인, 북동아세아학회 회장)의 《다양한 경제련결중에 매몰되는 <북동아세아> 》, 리쯔에이간대학(立命館大学) 경제학부 정아영(鄭雅英, 재일교포)의 《중국조선족의 현상과 과제》등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발표후 계속된 토론회의에서 혹까이도대학 대학원 현무암준교수(한국인)는 《지금 재한중국조선족들은 재외동포인 동시에 외국인로동자라는 2중신분을 갖고있다》며 《한국에서 조선족들은 응당 은혜적인 대우만이 아닌 자신의 권리를 요구하고 향수할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지적, 사도또모교수는 《일본은 친구가 없는 고독한 선진국이다》며 조선족(민족)사회도 아래로부터의 시민차원에서 소프트지역주의를 형성하는것이 중요하다며 독일의 어느 친구가 《나는 독일인이 아닌 유럽인이다》며 설명하던 사례로 유럽인들은 이미 성공적으로 자기들의 지역을 형성하였다고 밝혔다.

  JCK화음 어학교실 장경자대표

  JCK화음 어학교실 장경자대표는 《유럽은 몇십년간의 전쟁을 겪었지만 EU로 뭉쳐 노벨평화상까지 수여받았다. 우리도 언젠가는 <나는 북동아인이다>고 말할 날이 올것이다》며 우리 민족의 지역적, 세계적 뭉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우리 민족은 정부나 정치적인 환경에 따라 흔들리지 않는 시민교류, 시민외교가 중요하다. 북동아인의 형성에서 우리 조선족이 큰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본 조선족연구학회 리강철회장은 《우리 조선족은 응당 열린 사회의 열린 민족으로 되여야 한다》며 《북동아의 지적리더는 바로 우리 민족이 돼야 한다》, 《지적리더가 되자면 더 많은 학자, 학회, 시민 등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조선족연구회의 사명을 한층 더 강조하였다.

  조선족들의 일본진출은 1980년대 중반에 학자, 연구자, 류학생들로 시작되여 현재는 5-6만명, 일본에서 조선족사회가 날따라 활발히 형성되고있다.

  조선족사회의 형성 및 활약에 비춰 리강철교수가 1999년에 재일 중국조선족과 9000명에 달하는 류학생들을 새롭게 조직하고 1999년 1월에 중국의 일본류학생중 조선족연구자 6명으로 중국조선족연구회를 설립하였다.

  리강철회장에 따르면 일본조선족연구학회는 일본조선족연구회를 토대로 확대발전한 학회로서 2007년 12월 8일에 발족하였다.

  일본조선족연구학회 리강철회장

  일본조선족연구회를 일본조선족연구학회로 명칭을 변경한것은 첫째로 《조선족》은 중, 일, 한 및 국제사회에서 이미 시민권을 얻은 민족으로 부상되였기때문이며 둘째로 최근 20여년에 《조선족》은 중국으로부터 한국, 일본, 유럽 등 나라에 대량 이동하고있는 실정에 따라서 연구범위가 중국이란 령역을 초월하기때문이다.

  현재 전 지구상에서 글로벌화와 지역화의 조류가 동시에 형성되고있기에 시대는 우리들에게 민족, 국경을 넘어 글로벌적인 시점과 지역적시점에서 우리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 안정, 번영에 기여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이런 국제적인 대환경에 따라서 일본조선족연구학회는 동북아시아 지역을 넘어선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독특한 존재로서의 《조선족현상》을 깊이 탐구하는 동시에 일본사회의 코리안, 화교 그리고 국제화를 지향하는 일본시민과 넓고 깊은 네트워크를 만들면서 학술교류와 문화교류 등 활동을 전개한다.

  일본조선족연구학회 회원은 초기엔 민족, 종교, 국적을 불문하고 조선족사회 및 조선족연구에 관심과 흥미를 갖는 연구자, 회사원, 대학원생, 대학생, 일반시민 등 성원들이였는데 지금은 조선족연구자를 중심으로 일본인, 재일조선한국인(뉴커머 포함), 재일중국인(한족)등 다국적 성원들로 구성되였다.

  리강철회장에 따르면 일본조선족연구회는 2001년에 처음으로 일본천지협회와 연변대학 일본학우회와 손잡고 일본에서 《제1차 재일본중국조선족국제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일본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2005년 11월에 소집된 제2차 심포지엄은 일본뿐만이 아닌 중국, 한국의 연구자 학자들도 참가하여 국제적 네트워크 구축의 첫 발걸음을 떼였다.

  2009년에 개최한 《제3차 심포지엄》은 처음으로 일본조선족연구학회, 중국조선민족사학회(회장 황유복교수), 한국 동북아공동체연구회(회장 이승률, 연변과학기술대학 대외부총장) 등 중, 일, 한 3개국의 연구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일본의 주류매체의 하나인 아사히신문(朝日新聞)은 그번 행사를 특별기사로 신문 1면과 2면에 전문으로 보도, 재일조선족들의 현상을 일본사회에 널리 홍보하였다.

  이 심포지엄은 조선족의 국경을 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성하는 플래트홈으로 조선족연구학자들만의 모임이 아닌 기업가, 시민, 녀성조직, 류학생(조직) 등의 공동참여로 재일본조선족의 최대 행사로 되였다.

  2011년에 개최한 《제4차 국제심포지엄》은 중, 일, 한의 6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 중국, 한국, 미국 등 나라의 30여명의 학자, 전문가, 매체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일본조선족연구학회에서 조직한 심포지엄에 참가한 한국 인화대학 이진영교수는 《한국에는 중국동포연구회가 없다.조선족을 중국동포라고 하면서도 중국동포들을 연구하는 학자 그리고 석박사과정의 후속세대도 일본보다 적고 일본처럼 규모있게 조선족의 모임을 진행할 학문적 주류도 형성되지 못하였다》, 《지금 중국동포들이 일본에서 앞장서 역동적으로 움직이고있다》며 감개무량해하였다.

  지금 보면 일본에는 80후 류학생들이 자기가 배운 지식과 인맥으로 무역, IT, 건축설계, 부동산, 관광 등 다업체창업붐을 일으키고있다.

  특히 조선족 녀성기업가들이 조선족의 음식특색을 살려 개척한 연변요리, 조선족요리, 동북요리업체는 도꾜에만 30여개 있는데 음식점의 손님들은 단 조선족만 아닌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들이다. 특히 지난날 개고기를 외면하던 일본사람들도 지금은 종종 조선족 요리점을 찾아 개고기의 진맛을 본다.

  리강철회장은 《조선족은 명실공한 글로벌 조선족으로 인젠 다민족, 다문화간의 벽을 넘어서 열린 사회의 앞서가는 열린 민족으로 <나는 아세아인이다>는 의식으로 글로벌 조선족네트워크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거듭 말한다.

  일본조선족연구학회는 올해에 일본 관동, 관서지부회가 연구회를 3차 개최하고 전국학술대회를 1차 조직한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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